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설립자 鄕雪 서석조 박사의 뜻을 받들어 2001년 2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개원하였습니다.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중증환자 거점병원, 환자안전이 최우선인 상급종합병원, 그리고 코로나 시대 감염관리를 선도하는 대학병원을 목표로 오늘도 의료의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2백만 서부권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중환자 중심의 집중 치료, 난치병 환자의 평생 치료, 그리고 특화된 전문 질환의 세계적인 치료를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보건 향상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적인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또 한 번 도약합니다. 차세대 의학을 책임질 미래의학관을 개관하여 첨단 의료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우리의 미래를 담당할 의료인 교육, 수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원 환자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희 모든 교직원은 이에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진료를 이어 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장 문 종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