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종양혈액내과 박성규 교수님 최고~!
환자와의 관계 : 가족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53 작성일 : 2024.06.25
저는 혈액암 환자의 보호자 였습니다. 아버지가 병동에 급하게 입원해서 몇가지 검사를 마친 후 급성혈액암이라고 알게 되었을 때에는 놀람과 괴로움, 세상에 대한 원망이 함께 밀려 왔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환자들도 같은 마음이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뿐이었어요.
종양혈액내과의 박성규 교수님께서는 병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치료과정에 대해서 쉽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꼼꼼하고 세심하고 진료로 환자가 심리적인 안정을 갖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바쁘신 일정과 진료로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보호자의 무지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모습, 주말에도 짬짬이 환자들 보시러 와주시고 함께 일하시는 간호사님들 아끼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비록 같은분야 종사자는 아니지만, 저도 꼭 교수님처럼 멋지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박성규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교수님 말씀 잘듣고 완치되는 날까지 힘내겠습니다. 박성규 교수님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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