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문종호 병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가족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135 작성일 : 2025.03.14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님께서 저희 어머니를 성심성의껏 보살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유방암 환자이면서 최근 류마티스질환과 그로인한 폐합병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그것을 진단 받는 과정이 험난했고 그 와중에 소화기계 증상까지 겹쳐 하루하루는 그저 견디는 삶이었습니다.
체중은 계속 감소하고, 소화불량과 통증은 나날이 심해지고 아무리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도 제대로 설명해주거나 치료해 주시는 분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간담췌 분야 명의이신 문종호교수님 알게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병원장이신데도 환자 진료를 병행하고 계셔서 환자 가족 입장에서는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글로는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조리있게 이야기를 하지 못해도 다 들어주시고, 상태와 치료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 심지어 검사 영상 및 장기모형까지 일일이 보여주시며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병이 많아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사실...늘 죄인같은 심정으로 바쁘신 의료진분들이 화를 내시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한 적이 많았고 실제로도 면박을 당한 적이 많았는데...
너무나 다정한 교수님을 만나뵙고는 그간 혹시나 담도암은 아닐지, 췌장암은 아닐지 하루하루를 살얼음판 걷듯 살아온 저희 가족을 위로해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같은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환자들을 수없이 만나실텐데....얼마나 일이 많으시고 바쁘실텐데....어쩌면 그렇게 친절하신지,,
최고의 전문가이신 교수님을 만난 것도 너무 행운인데 이렇게 마음도 따듯한 분이셔서 아픈 중에 받게 된 소중한 선물 같습니다.
어머니의 친구분들은 날씨가 좋을 때면 좋은곳에 놀러다니고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는데 아직 60대이신 어머니는 늘 병원 스케쥴 확인하고 병원에 다니거나 집에서 쉬어야 하는 삶을 살게 되시면서 저희 가족은 많이 우울했습니다.
여러질환과 함께 소화기계 질환 또한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없을지 확인하고 치료하는 긴 여정이 될 수도 있지만 교수님만 믿고 긍정적으로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환자곁에서 계속 함께 해주시는 천사같은 교수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그저 이렇게 글로 밖에 전해드릴 수 없어서 송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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