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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8 조회수 : 919
순천향대 부천병원 봉사동아리 ‘나눔터’,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펼쳐
연탄과 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직원 봉사 동아리 ‘나눔터’ 회원들이 지난 12일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피부과 박영립 교수, 종양혈액내과 박성규 교수 등 교직원 가족 120여 명이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연탄 9,000장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나눔터’ 회원들은 지난 11월 30일 김치 100KG을 직접 담가, 계수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한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봉사 동아리 ‘나눔터’ 김민의 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기과 교수)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탄을 받고 고맙다고 말하는 이웃들 때문에 봉사 동아리 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1년에 결성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직원 봉사 동아리 ‘나눔터’는 부천 솔안공원 내 노인정에서 매달 1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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