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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1 조회수 : 810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4년 5월~2015년 4월 진료 분에 대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표준치료 기준인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을 평가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나 대기오염 등으로 발생하는 만성폐질환으로 점차 심해지는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을 특징으로 한다. 보통 환자들은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있더라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질병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는 치료가 쉽지 않아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폐기능검사는 꼭 필요하다.
따라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꾸준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에 필수적인 폐기능검사, 흡입기관지확장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관이 좋은 의료기관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폐기능검사 시행률은 전체 병원 평균 58.70%를 훨씬 웃도는 91.79%로, 폐기능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방향 설정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을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문성 병원장은 “최근 ‘10년 연속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에 이어 또 한 번 본원의 우수한 의료 수준을 입증해 기쁘다.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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