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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9 조회수 : 778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암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며, 특히 남자 암 발병률 1위는 위암이다. 이번 위암 1차 적정성 평가는 2014년 7월~12월 진료 분을 대상으로 위암수술을 시행한 201개 기관을 평가했다.
진료과정을 평가하는 과정지표는 ▲진단적 평가영역 3개 지표 ▲수술영역 6개 지표 ▲보조항암화학요법 영역 6개 지표 등, 총 15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 중 14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위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화기내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전문의들이 협력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한 전문인력 구성 평가지표는 전체 평균이 81.7%로 다소 낮게 평가된 반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00점 만점을 받아 전문인력이 잘 구성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암 환자에 대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암 환자의 접수부터 치료, 퇴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중증환자 희망센터’를 운영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위암 등 소화기 진단 및 치료내시경 전문의인 이문성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힘쓴 결과, 10년 연속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최근 각종 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본관 증축 및 리노베이션 공사를 6월까지 끝마쳐 7월 초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오픈하고, 인천 권역 417만명 인구의 중증 응급환자 최종 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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