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본원,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 열어

작성일 : 2016.04.15 조회수 : 727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 열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를 연다.


 


먼저 14일(목) 오후 12시 30분 본관 1층 로비에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목관 5중주(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 팀’이 페렝 파르카스(Ferenc Farkas)의 ‘17세기의 옛 헝가리 무곡’, 드네스 아그레이(Denes Agay)의 ‘목관 5중주를 위한 5개의 쉬운 춤곡’ 등을 연주한다.


 


18(월)~29일(금)에는 행복정원에서 1만 송이 튤립이 만개한 ‘제3회 순천향 봄 튤립축제’를 연다. 축제기간에는 현악 4중주 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음악회가 열려 환자들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과 ‘순천향 봄 튤립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문의는 기획팀(032-621-6304)으로 하면 된다.


 


18(월)~30일(토)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지역 저소득층 응급환자 후원을 위한 ‘제9회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연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시까지다.


 


이번 바자회는 신간 소설, 건강, 교양, 추리소설, 에세이, 창작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책 500여 권이 준비돼 시중보다 45~65%(신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판매수익의 25%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부천시와 함께 운영 중인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응급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바자회는 도서할인행사 전문업체 ‘오픈북(Open book)’이 후원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사업팀(032-621-642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