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본원, 개원 15주년 기념 사랑의 쌀 기탁

작성일 : 2016.04.15 조회수 : 76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개원 15주년 기념 사랑의 쌀 기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지난 4월 2일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받은 축하 쌀 1,200kg을 형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고 부천시에 기탁했다.


 


14일(목) 오후 부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이문성 병원장과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전달된 쌀은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문성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15년간 지역 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사랑의 쌀 기탁 외에도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응급의료비 지원 사업’, ‘나눔가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만수 시장은 “지난해 함께 추진한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응급의료비 지원 사업’에 이어 올해 ‘개원 15주년 기념 축하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값지게 쓰겠다. 앞으로도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하자”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개원 10주년인 2011년부터 5년간 부천희망재단,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등, 부천시 관내 10개 기관에 쌀 8,104kg을 기탁해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