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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8 조회수 : 1,177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김범태 교수,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혈관내 치료 성과’
발표해 주목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뇌졸중치료센터장 김범태 교수가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8회 아산 신경외과 수술 포럼(Asan Neurosurgical Forum)’에서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혈관내 치료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뇌동맥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김범태 센터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 수술팀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시행한 ‘비파열성 동맥류에 대한 혈관내 치료 189례’의 결과를 발표했다. 수술 1년 뒤 혈관조영술상 62%의 뇌동맥류 완전 폐색을 보였으며, 재치료율 5.06%, 수술 후 이환률 및 사망률은 각각 0.6%로 우수한 치료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 수술팀은 연간 약 500례의 뇌혈관조영술과 약 300례의 외과적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의 치료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환자들에게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범태 센터장은 국내 뇌졸중 및 뇌혈관내 수술 분야의 선구자로 뇌혈관내 치료연구 뿐만 아니라, 영문교과서 <신경외과 시술과 수술의 핵심> 출간 등 국내외 의사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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