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본원, 병원 핵심 인재 육성에 투자

작성일 : 2016.10.04 조회수 : 799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병원 핵심 인재 육성에 투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SCH Compact MBA’ 실시


직원들에게 업무능력 향상 · 개인 발전 기회 제공하고,


병원 동반 성장 꾀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보건의료산업에 특화된 ‘SCH Compact MBA 과정 제4교육을 실시해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병원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




 

 


29() 오후 6시 원내 순의홀에서 열린 SCH Compact MBA 과정 입학식에는 교수 및 중간 관리자 70명이 참석해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의료 제4의 물결, Healthcare에서 Humancare!(김진영 연세의료원 창의센터장)’를 주제로 첫 강의를 들었다.


 


‘SCH Compact MBA’는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시장의 글로벌화 등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산하 4개 병원의 주요 보직자 및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과과정은 순천향대학교 헬스케어경영과학연구센터(센터장 민인순)가 개발했으며, 경영전략, 재무·인적관리 등 MBA 필수과목과 의료경영학, 의료마케팅 등 병원경영 핵심과목으로 구성됐다. , 의료와 경영을 접목할 수 있는 학제간 접근법과 다양한 사례 연구, 그룹 및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연계 등, 일반적인 MBA 교육 과정과는 차별화를 둬 지난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문성 병원장은 진료와 연구 등 각자 맡은 업무를 소화하기에도 바쁜데 평일 저녁에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교육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교육에 참가하신 분들은 우리 병원을 앞으로 이끌어 갈 미래의 리더인 만큼 자기계발을 넘어서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발전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또한, 13주간 교육을 듣고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이 직종, 부서를 뛰어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