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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소방 합동훈련 실시해 ‘환자 안전’ 강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28일 본관 662병동에서 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2025년도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과 효율적인 대피 활동으로 환자와 직원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62병동 배선실 전자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의 상황에서 진행됐다. 병동 간호사들이 화재를 최초 발견한 뒤 신속한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긴급출동팀(경보반, 소화반, 대피반, 반출반)과 대피지원팀 등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며 화재 진압과 환자 대피를 도왔다. 이어 부천소방서 소방차와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환자 후송 및 잔불 정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의료·도시가스 및 전기 차단 보행 가능 여부에 따른 환자 분류(A·B·C) 후 단계별 대피 긴급 환자 타 병원 후송 체계 점검 등 실제 상황에 준한 전 과정을 모의 점검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병원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공간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최근 정부 데이터센터 화재처럼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 부천소방서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