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명신 교수가 최근, 국가결핵관리사업과 관련하여 그 공로를 인정 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명신 교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민간 협력사업인 결핵 PPM(Public-Private Mix)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철저한 결핵예방과 결핵퇴치에 앞장서 오고 있다.

결핵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치료기간 동안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는 의료진과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주축으로 결핵환자의 관리, 상담, 복약 확인,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