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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 세계 유명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의 및 내시경 시술시연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


세계 유명 내시경 심포지엄에서 잇달아 초청받아


강의 및 내시경 라이브 시술 시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가 최근 독일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유명 내시경 심포지엄에 잇달아 초청받아, 강연 및 내시경 라이브 수술 시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문교수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의 및 내시경 시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문교수가 초청받은 심포지엄은 17년 역사의 세계 최고 내시경 심포지엄 중 하나로, 전 세계 치료내시경 권위자 20여 명이 초청되어 강의와 내시경 시연을 선보였다. 아시아에서는 문교수를 포함해 5명의 의사가 초청받았다. 심포지엄에는 유럽 및 세계 각지의 소화기병·내시경 전문의 1,800여 명이 참석해 진단 및 치료내시경의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


 


문교수는 담도내시경검사의 최신 지견을 비롯해 담관암과 췌장암의 영상, 조직진단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독일 환자들을 대상으로 담도내시경검사 및 내시경 치료술을 시연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문교수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LA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개최된 제22회 췌장 및 담도내시경 국제 심포지엄에 아시아 의사 최초로 ‘공동 총괄 책임자(Co-Course Director)’ 자격으로 초청받아, 전반적인 심포지엄 운영을 비롯해 강연과 미국 환자 대상의 내시경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22년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내시경 관련 라이브 심포지엄이며, 췌장·담도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초청받았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의 문교수를 포함해 2명만 초청되었으며, 나머지 초청연자들은 모두 미국과 유럽의 최고 권위자들이다.


문교수는 담도암 진단의 최신 지견 및 췌장 금속배액관의 유용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췌장내시경검사와 레이저를 이용한 췌관결석 제거술, 췌장낭성종양의 내시경적 진단, 담도협착의 내시경적 배액술 등에 대한 라이브 시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 신문 보도 ]

 


* 연합뉴스



* 국민일보



* 의약뉴스



* 아주경제



*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