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칭찬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환자와의 관계 : 가족 칭찬직원 :

제가 순천향병원을 다니기 시작한건 5년전 제가 나이 40세에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가진 우리딸이 가슴에 작은 멍울이 생기면서 부터였습니다 . 일년에 한번씩 생겨서 작년 12월 23일에 4번째 수술을 받고 퇴원하였었습니다 일주일후 조직검사결과가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양성으로 암진단이 나왔습니다 며칠을 눈물로 보내고 수술하기위한 검사를 받기위해 지난 일욜에 다시 입원해서 어제 수술날짜 잡고 톼원했습니다 입원해 있는 5일동안 놀란탓인지 처음부터 검사를위해 바늘을 꽂을때마다 혈관이 터지고 잘 잡히지 않아서 우리 딸이 얼마나 아프다고 눈물을 흘리던지 간호사선생님들도 당황스럽고 힘드셨을텐데 얼마나 미안해하고 같이 마음아파해주시던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고마웠읍니다 검사때문에 반복되는 금식과 검사에 그힘듦 속에서 정말 행복함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매번 잘설명해주시고 친절하신 이종은 교수님 이번검사땜에 처음뵌 김준혁 교수님 같이 일하시는 간호선생님 5층 입원실 간호선생님들 정말 같이 슬포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제 마음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셨는지 이감사함에 커피한잔 대접할수 없는 이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다시 입원해서 더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이 고마운 마음에 힘든 병원생활이지만 이 힘듦이 좋으신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