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흡기내과 검사 및 진료를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환자입니다.
순천향병원을 다니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 갈수록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호흡기내과쪽이 환자도 많고 환자와 대화하다 보면 호흡기로 인해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샘이 힘들고 짜증도 날텐데
항상 느끼는 것이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 해줘 마음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어떤때는 기다리다 좀 지루하거나 짜증이 나는데 류지원선생님(교수님)은 진료시 환자 입장에서 자세히 알어 들을 수있도록
친절히 설명해주고 질문해도 제가 이해할수 있게 답변해줍니다.
그리고 특히 간호샘~ 호흡기내과 문 입구에 담당자가 권지혜로 되어있더라고요 권지혜 간호샘이겠지요^^
기다리면서 많은 환자분과 왜 왔는지 문의와 진료예약 어디 경유해서 가보라고 등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도 짜증하나
않내고 정말 웃는모습으로 친절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여러번 진료 왔어도 표현 안했지만 오늘 진료시간 기다리다
쭉보고 글을 써봅니다.
요즘 같이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입구부터 정신없고 본인들도 어렵고 힘들텐데 환자의 입장에서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이 저의 병이 다 호전된것 같아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분들이 친절하지만 제가 다니는 진료과라 그런지 친절이 더 눈에 보여집니다.
호흡기내과 류지원 선생님, 권지혜 간호샘 감사드립니다. 의료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