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 3B 2355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입니다.
입원해있던 기간동안
나희경 간호사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혈관이 잘터진다고 말씀 드렸더니
정말 신중하게 주사도 놔주셔서
입원 기간동안 힘들지않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제가 흔한 질병이 아닌 질환으로 입원하여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제 질환에 대해 문의드렸더니
정말 잘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흔하지않은 질병이여서 책으로 찾아보셨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주사바늘 교체날에는 반창고 조차
최대한 조심히 제거해주시고
많은 피검사와 조직검사로 힘들어하는
제게 위로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입원한 질병 외에도
사소한 궁금한 질문까지 늘 친절하셨습니다.
저도 늘 사람을 대하는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이여서 사람을 대하는 직업의 스트레스와
힘듬을 누구보다 잘알고있지만
나희경 간호사님은 모습만큼 마음도 곱고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것 같습니다.

일반병동 자리가 나면 옮기려했지만
나희경 간호사님이 계셔서
계속 간호병동에서 입원해있었습니다.

입원기간 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