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칭찬합니다

비뇨의학과 김두상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본인 칭찬직원 :

지난 1월 경 부터 발생한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3개월 정도, 집에서 가까운 비뇨기과 의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받고
소염제와 진통제를 복용하기를 했습니다만
전혀 차도가 없어 진료를 중단하고 소화기내과 쪽의 문제인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지난 6월4일, 어렵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정윤호 교수님으로 예약 후 진료를 받았고
6월8일에는 많은 비용을 들여 CT촬영까지 했으며, 검사 결과는 6월13일에 나왔습니다.
정 교수님 말씀은 소화기 쪽에는 이상이 없다는 말씀 뿐이었습니다.(좀 아쉬운 상황이었음)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뇨기 쪽의 문제인 것으로 다시 생각했고
상급병원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다시 방문해 보기로 하고 지난 7월18일에 김두상 교수님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비뇨기 쪽으로는 이상이 없는다 말씀과 함께
그 동안 통증에 대한 제 증상을 모두 청취하시고는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기를 권해 주셨고
간호사 선생한테도 말씀해 주셔서 재활의학과 김수아 교수님의 진료와 치료를 받고 신관 지하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그 이후, 병원을 나오면서부터 통증은 많이 완하가 됐고
집에 와서 오랜만에 통증이 없는 편안한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아직은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진료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상이 있다 없다>만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 아닌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을 가지고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하고 고민해 주신 김두상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