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칭찬합니다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환자와의 관계 : 본인 칭찬직원 :

병원에서 가져오라는
병원 축에서 안내을 미리 주셨지만
진료에 급하게 오면서 필요한 서류를
못챙겨오는 제 실수로 진료를
못 받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병원 입구의 왼측 임산부 원무과 선생님께서 몸이 무거울실텐데도 일어나셔서
다른 직원분들과 함께 도움주셔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니 환자들이 너무나
빼곡했습니다. 바쁜 근무로 인해 교수님,의사,간호사 의료진 모두 모두 여유가 없어서 지쳐 보였습니다. 접수처 앞 애워싼 환자들이 기다리다 힘드셔서 간호사분들에게 바로 앞 면전에서 크게 화를 내는어르신을 보면서 간호사분들 너무 힘드시겠어서 졉수 조차 전쟁 같고, 진료 후 일정 잡는 것 줄 서는 것 조차 압박 같아서 주변에서 멀리 목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기다렸습니다.
교수님께서 제 가장 불편한 증상을 듣고 제가 증상에 맞는 진료과가 아닌 곳으로 잘못 찾아와서 감사하게도 협진 의뢰를 도움주셔서 여러 진료과와 필요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진료와 검사로 당황해하는 저를 보시고 간호사분들께서 바쁜 상황에 긴 시간을 내어서 방에서 어느 검사를 하게 되고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도 해주셨고 의료 안내서에 자필로 가장 효율적인 안내서로 만들어 주셔서 처음 방문하게 된 순천향대 병원에서 수월하게 여러 진료,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염내과에 갔더니 분리된 공간이였고,
당연히 접수처에 줄서서 기다리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감염내과 교수님께선 환자에게 권위적으로 말씀하지 않고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도 친절하게 경청해주시고 그에 대한 답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환자의 입장에서 제 질환에 대해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그제서야 주증상과 제 활동 추적고민하여 말할 수 있어서 제가 아픈 상황에 맞는 검사와 약을 드디어 받게 되는 걸까
생각들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진료는 다 끝이나고 채혈을 하면서
임상병리사 분께 어느 검사를 하는지
채혈하는 과정에 궁금한 걸 여쭤보니
자세히 알려주셔서 궁금증 해소가 되어서
귀찮은 질문에도 세세히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엑스레이실의 접수 의료인께서
많은 환자들 상대로 지쳐보이지만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촬영 준비하고 접수하여 마지막 엑스레이 촬영을 하러 검사하러 들어가니 검사자가 자세 변경을 해야 되서 촬영 자세를 바꿔주느라 어쩔 수 없는 신체 접촉이 있는데 손끝에서 느껴지는 짜증과 함부로 대하는 거친 느낌이 불쾌했습니다. 그 검사자를 원해서 그 방에 간 것도 아니고 두번이나 랜덤으로 들어온 저에게 그렇게 거칠게 자세를 바꾸는지 저를 냄새 나는 쓰레기 억지로 만지듯 대하는 게 불쾌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업무량이 본인에게 집중되어 짜증을 내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그 방을 원해서 2번 들어간 것도 아닌데 엑스레이실도 진료처럼 원하는 분에게
촬영을 받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진료과 의사,간호사,의료인들을
잠깐 만나서 사실 얼굴 조차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 15:30쯤 씨티 촬영 조영제
민감한 반응이 일어나서 씨티 의뢰 된
이비인후과로 와서 두드러기 및
어지러움 증을 지켜본 뒤 진료과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거의 하루 진료가 끝난 시쯤이지만
10시에 본 저를 다시 알아보고
효율적 자필로 제작해주신 간호사님께서
"하루종일 검사하느라 힘드셨죠?"
해주시는 말 한마디,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는
눈빛을 보고 저야 하루종일 4시 넘도록
아무것도 못 먹었지만
아까 그 안내서 써주신 선생님께서
그 전쟁터에서 끝마친 게 더 존경스럽고
대단하여 허리 굽혀 감사 인사드렸습니다.


사전 자세한 안내 주심에도 불구하고
제 실수로 진료 받을 수 없는 상황에도
친절하게 도움주신 임산부 입구 왼편
임산부 선생님과 이비인후과 교수님과
간호사님, 감염내과 교수님,
환자분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미소가 아름다운
채수영 간호사님
정신의학과의 간호사 선생님
도움주셔서 증상에 맞는 검사들을 하고
마음 편하게 주말동안 회복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입구에서 일하는 봉사자분들도 여러겹에
옷을 입고 밖에서 하루종일 수고하고 여러 환자분들 친절하게 애쓰시고 기억해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셨고 기억에 남아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