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11층 112병동 간호사님들
환자와의 관계 : 본인 칭찬직원 : 112병동 모든 간호사님들
수술 후 출혈로 인생 최대의 고통과 극도의 불안 속에 있었을 때, 누구 한 분을 특정하기 어려울 만큼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술 부위를 정성껏 처치해주시면서 제 마음까지 함께 돌봐주신 간호사님, 밤새 배액관을 체크하며 세심히 관리해주신 간호사님, 늘 환한 미소로 “어제보다 좋아지신 것 같다”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신 간호사님 덕분에 무너질 뻔한 제 멘탈을 잘 붙잡고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교수님을 뵙는 시간은 하루 길어야 10분 남짓이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은 간호사님들의 케어와 돌봄 속에서 회복하게 됩니다. 만약 간호사님들이 불친절하시거나 부탁드리기 어려웠다면 회복이 쉽지 않았을 텐데, 112병동 간호사님들은 늘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덕분에 웃으며 잘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을 뵈면서 존경심이 들 정도였고, 앞으로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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