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칭찬합니다

131병동 간호사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본인 칭찬직원 :

안녕하세요. 저는 9월16일에 입원해서 17일에 갑상선암수술을 하고 23일에 퇴원한 환자입니다. 입원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매일매일 131병동 간호사선생님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131병동 간호사선생님들은 단지 한분이 친절한 것이아니라 매 근무에 힘써주시는 모든 간호사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열심히 근무하셨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의 이름은 전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수현,강민송,신선유 간호사 등 이하 모든 간호사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좀더 빨리 회복될 수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목만 불편할뿐 스스로 생활하는 것에 큰 지장이 없었으나, 나이가 지긋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세심히 배려하는 모습이 울컥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과연 나라면 할 수 있었을까? 이분들은 병원에서 어떠한 교육을 받았길래 이렇게 사명감이 깊은것인가, 인격적으로 휼륭한 분들만 이곳에 모인것인가?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환자들에 대하여 손녀처럼 사근사근 다가가는것은 물론이거니와 항상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대하는 마음, 언행 등등 존경스러운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못본척 지나가도 될법한 사소한것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소중한 마음 덕분에 저를 비롯한 모든 환자들이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병원내에서도 자기일에 맡은바 충실히 일하시는 간호사선생님을 기억해주시고 칭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