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유방암 검진을 나타낸 표
검진대상 |
검진주기 |
검사항목 및 소요시간 |
기 타 |
만 40세이상 여성 |
2년에 1회 |
유방촬영 : 10분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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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목적
- 초기암의 특징인 미세석회화를 가장 잘 관찰 할수 있는 검사
- 치밀유방인 경우에도 석회성병변 유무를 감별하기 위해 필수
- 유소견 또는 암 의심인 경우 외래진료 연계를 통해 추가검사 (확대촬영, 초음파 등) 시행(※개인부담)
검사방법
- 상의를 모두 탈의하고 오른쪽, 왼쪽 2번씩 (위-아래, 내외사방향), 총 4번 촬영
주의사항
- 임산부를 포함한 가임기 여성분들은 유방촬영을 피하시고, 유방 초음파를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 유방촬영 검사 시 충분한 세기로 압박을 해야 방사선량이 적게 나가고 유방조직이 잘 펴져 미세한 병변까지 잘 보입니다.
압박 시 유방에 자극이 발생하여 귀가 후 유방 통증 또는 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도 함께 검사하는 경우에는 유방촬영을 먼저 검사한 후 초음파검사를 진행합니다.
유방 자가검사
1단계: 거울을 보면서 육안으로 관찰 (평상 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 비교)
-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내료놓은 후 자신의 유방을 보며 유방의 형태를 관찰합니다.
- 양손을 머리 뒤쪽으로 올려 깍지 낀 자세를 취한 후 팔에 힘을 주고 피부의 함몰 여부를 관찰합니다.
-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어 가슴조직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여 유방의 변화- 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2단계: 서거나 앉아서 촉진 (비누나 로션등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검진)
- 왼손을 어깨 위로 올린 후 오른쪽 가운데 2,3,4째 손가락의 첫마디 바닥면을 이용해 검진합니다
- 유방의 바깥쪽 상단부위에서 원을 그려가며 안쪽으로, 또한 반드시 쇄골의 위 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밑까지 빠짐없이 유방을 촉진합니다
- 유두 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리며 만져본 후에는 유두의 위아래와 양 옆에서 안쪽으로 짜보아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촉진은 동전크기 만큼씩 약간 힘을 주어 유방을 눌러서 비비는 느낌으로 실시합니다.
- 반대쪽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합니다.
3단계: 누워서 촉진 (자세를 바꿈으로써 2단계를 보완해 문제 조직 발견하기)
- 편한 상태로 누워 검사하는 쪽 어깨 밑에 수건을 접어 받친 후 검사하는 쪽 팔을 위쪽으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2단계의 방법과 같이 검진합니다.
- 반대쪽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