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이은영)은 6일 오후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성공적인 연구계획서 쓰는 법’을 주제로 2018년 첫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김보현(진단검사의학과), 안태성(외과), 장시형(병리과) 등 3명의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자의 연구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40여명의 임상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연구를 처음 시작하는 교수가 연구수행 경험을 보유한 교수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임상의학연구소의 멘토링 제도도 소개됐다.
이은영 소장은 “임상의학연구소는 지속적으로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돕고, 우리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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