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오전 8시 순천향 구미병원 신관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길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병원발전을 위해 근무해온 교직원들의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급격한 의료환경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자만심이나 타성을 없애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발전에 기여하고 직원간 친목화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하여 이성우 내과 교수 외 19명이 장기근속 직원상을 수여하였다.

한편 9월 28일에는 23주년 개원 기념을 맞이하여 직원 체육대회 등 한마음 축제의 날을 갖기로 하였다.

[20년 근속상]
내과 이성우 교수, 방사선과 홍관선 기사장, 간호부 황명숙 수간호사, 의공팀 공상기, 시설과 김종소, 약제과 정영점

[10년 근속상]
총무과 홍정순, 간호부 김경희, 간호부 최진희, 간호부 윤호정, 총무과 김찬영, 간호부 정미경, 산업의학과 전미진, 간호부 권태복, 산업의학과 이미향, 간호부 천영주, 산업의학과 김숙미, 산업의학과 엄영익, 산업의학과 신용하, 시설과 김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