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건강한 구미만들기, 제4기 홍보대사 위촉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지역 주민과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8일, 42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순천향병원은 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환자중심 열린 거점병원이 되기 위한 목표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홍보대사제도를 운영중이다. 8일에는 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제4기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지역민들로부터 존경과 덕망있는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병원을 대표하여 병원관련 소식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병원에 전달해 병원 경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 대표 박응도(중앙스포츠센터) 씨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 응급센터 평가 3연속 최우수 등 순천향이 지역 의료계 발전에 무엇보다 힘을 쏟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 홍보대사들이 건강한 구미가 되도록 함께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래경 병원장은 "병원에 애착을 갖고 병원의 강점과 특성화 진료 분야를 알리는데 주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홍보대사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병원의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요구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