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무더위에 지친 환자에게 음악으로 즐거움 선사




점심시간 병원 로비에서 열리는 로비음악회가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환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7월 11일 현악 4중주 솔롱고스팀 연주가 열렸으며 7월 28일에는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 공연, 8월 3일과 14일에는 오카리나 연주와 경북중등음악교육연구회의 음악공연이 각각 펼쳐졌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날, 잠시나마 환자와 보호자들은 힐링타임을 가지며 공연자, 직원들과 함께 즐거워했다.

병원은 매월 1~2회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9월 6일 점심시간에는 구미아시아연극제 찾아가는 공연 '할매는 힘이 쎄다' 연극공연이 로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