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지난 6월 19일(수), 임한혁 병원장을 비롯해 양승부 기획실장, 권용일 사무처장, 신용분 간호부장 등 구미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구미병원 교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구미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불철주야로 환자진료 및 병원발전을 위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함께하기 위해 “찻집 이벤트”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 이벤트는 앞치마를 입고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주요 보직자들이 점심시간에 지하 식당 앞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오렌지 주스 등을 손수 만들어 나눠 줬으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에 웃음꽃에 활짝 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뽑기, 가위바위보 등 추첨 이벤트를 통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물병 등 50여명의 교직원들에게 선물도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