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칭찬사연 접수

51병동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가족 칭찬 교직원 : 51병동 간호사,조무사선생님들

건강할 땐 병원이란 존재가 공기 같아 아무 느낌없지만 가족이 다치거나 아플땐 정말 소중한 곳이 바로 병원인 것 같아요 늘 건강을 잘 챙기는 팔순 넘은 아버지께서 갑자기 다쳐서 51병동에 입원하게되었어요. 평소 왠만한 통증은 잘 견디시는데 이번에 다쳐서 생긴 통증은 매 순간순간 살이 찢어지는 아픔이라면서 못참아하셨어요 저도 아버지가 그렇게 심하게 아파하시는건 평생 처음 봤거던요. 뼈가 안부러져서 다행이긴 했지만 통증 조절이 잘 안되서 가족 입장에 조바심이 많이 났어요. 아버지가 계속 진통제 달라하시면서 간호사 선생님과 조무사 선생님들을 수시로 불러 귀찮게 해드렸지 싶은데 일일히 응대해주시고 아버지가 다친 상황에 대해 하시는 말 하고 또 해도 끄덕여주면서 다 들어주고 공감해줘서 넘 감사했어요 아버지께서 "여기 간호원님들 참 잘하더라"고 말씀하시길래 오늘 무사히 잘 치료받고 퇴원하면서 고마운 마음 대신히 글에 담아요. 선생님들 아버지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고객의 소리 게시판 담당자입니다.
우리병원 교직원을 칭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칭찬내용을 교직원들이 공유하여 더욱 친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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