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1월27일 21시~22시30분경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방문을 하였습니다
6살 저희 아들이 열이 계속 나서 응급실을 방문하였는데 소아청소년과 쪽에 계시는 간호사(남자분: 성함모르겠어요ㅠ)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저희는 원래 부산에 사는데 구미 친척집에 놀러왔다가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어느 병원 간호사 보다 친절하셨어요!!
애기들 울고 엄마들도 민감한 상태라 힘드셨을텐데 엄청 친절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고 봐주셨습니다
이름을 보려했으나 잘 보여지지 않아 1월27일 토요일 21:00 - 22:30분까지 있었는데 남자 간호사분 한분 계셨어요
그 분 정말 인상에 많이 남아 글을 남깁니다 !!
물론 소아청소년과 진료 봐주신 교수님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하나하나 설명 다 해주시고 !!
덕분에 저희 애가 밤에도 열 없이 잘 잤습니다
약국에 계신 남자 약사분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소아과 24시간 응급으로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부산에서 구미로 이사 오고 싶을만큼 소아청소년과 의사선생님, 특히 남자 간호사분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
물론 일도 너무 잘 하셨습니다 (수액 줄 잘 꽂아주셨어요^^)
꼭 병원에서 이런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특혜를 주셨으면 해서 글 남김니다
다음번에 구미가서도 재 방문 의사 있을 만큼 지인에게도 추천해줄수있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요즘 많이 없어져서 고민이 컸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어서 엄마로써 너무 다행이에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힘내주시고 소아청소년과 꼭 지켜주세요!
추운 날 다들 수고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