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췌·간이식 수술 권위자, 주종우 외과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간담췌간이식센터장

간담췌수술과 간이식 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주종우 교수가 최근 순천향대서울병원에 합류했다. 간담췌·간이식센터장을 맡은 주종우 교수는 20년 넘게 간담췌 간이식 외과 의사로 근무하며, 네 차례나 간이식의 불모지에서 간이식 프로그램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또한 지금까지 1천례 이상의 간암수술과 4백례 이상의 간이식 수술을 집도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특히 대장암의 간전이 수술을 130례 이상 시행하였고, 악성 및 양성 간담췌질환 수술 경험도 풍부하다.

주종우 교수는 “향후 5년 이내에 빅5 병원과 동등한 간담췌 간이식센터를 만드는 게 목표다. 이식 건수와 5년 생존율을 모두 충족시켜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데일리 기사
의약뉴스 기사

의사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