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핵의학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서울병원은 8월 25일 신관1층 청원홀에서 ‘2016 순천향 핵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3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핵의학검사실의 최종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핵의학 영상의 최신 지견과 학문적 의견을 나누고, 효율적인 진료서비스와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을 다뤘다.

박정미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의 ‘Up-to-date PET/CT-Clinical Application' 강의를 시작으로 최준영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SPECT/CT in Endocrinology, Cardiology and Neurology' 최윤영 한양대의료원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Bone SPECT/CT in Musculoskeletal Diseases'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서유성 병원장은 “새로 도입한 PET-CT와 SPECT-CT는 128채널과 16채널의 CT를 부착한 현존하는 최고의 핵의학 장비”라며 “우리병원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진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느라 고생한 영상의학과 가족들과 협력업체 임직원, 시설팀, 관리팀 등 관계부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