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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 유니크 순천향

유니크 순천향

우리가 가장 먼저 시작하고, 우리에게만 있는, 우리가 가장 최고인 진료 분야들 유/니/크 순천향대학병원 치열하고 냉혹한 경쟁사회에서 가장 확실한 생존방법은 무조건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다. 또 다른 것이 있다면 남들이 안한 것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경쟁력이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엔 세계 일류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병원들이 여럿이다. 최첨단 장비와 쾌적한 시설, 우수한 인력을 갖추고 높은 경쟁력을 구가한다. 지방의 환자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쏠림은 당연한 것. 지방대학병원들이 웬만큼 실력을 갖춰서는 지역 환자들에게 무시당하기 십상이다. 서울의 거대한 메이저(?) 병원들과 경쟁하려면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으로 나아가야 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이다. 알고 보면 지방대학병원들에도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진료 분야들이 있다. 우리 순천향에도 도도히 빛나는 별들이 여럿이다.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고, 남들보다 잘하고, 남들에게는 없는 우수한 진료분야들. 그 곳을 찾아서 들여다보자.

국내 유일의 농약중독연구소 농약중독 치료 세계 최고의 권위자 홍세용 교수

1991년 우리병원에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농약중독연구소가 들어선다. 1980년대 충청지역 최초 신장이식, 최다 이식, 최고의 이식 성공률을 이끌던 신장내과의 실력자 홍세용 교수가 10년 동안 가외로 진행하던 농약중독치료법 연구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던 것이다. 획기적인 치료법 개발, 수많은 인명 살려 홍 교수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농약중독으로 생명을 잃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다 80년대 초, 농약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지독한 학구열로 1991년 정복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농약중독 치료의 새장을 열었다. 농약중독의 주원인은 맹독성 제초제인 파라콰트 제제의 해독법을 발견한 것이다. 파라콰트는 원액(20%)을 1~2방울만 마셔도 사망에 이를 정도로 맹독성 농약. 자살목적이나 농민들의 취급부주의로 인해 중독 환자가 한해 수백명 이상 발생하지만 해독제나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대부분이 생명을 잃었다. 홍 교수의 해독 치료방법 개발로 인해 희박했던 생존율은 최고 85%까지 높아졌다. 1991년부터 우리병원에는 매년 전국에서 평균 500명 이상의 농약중독 환자들이 홍세용 교수를 찾아 고귀한 생명을 되찾고 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 90년대에는 그의 치료법을 전수받기 위한 의료진의 방문도 전국에서 줄을 이었다. 인터넷 실시간 농약중독 치료 자문 홍 교수는 농약중독 환자의 보호자들에게 자문역으로 나서는데 주저함이 없다. 오래 전부터 인터넷을 통한 농약중독환자들의 실시간 치료 자문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자문 건수는 20만 건에 가깝다. 숨가쁘게 진행되는 하루 일정 속에서도 수시로 상담내용을 확인하며 성심성의껏 자문을 해오고 있다. 전국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문도 함께. http://honglab.com/main/main.htm

홍세용 교수의 농약중독 연구소의 특징
  • -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 - 국내에서 시판되는 농약에 관한 정보를 가장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다.
  • - 국내 최고의 연구 실적, 최선을 다하여 연구한다.
  • - 제초제 파라콰트(그라목손) 중독의 세계최고의 치료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색깔로 폐암을 조기에 잡아낸다. 충청권 유일의 조기폐암진단클리닉

전체 암 가운데 사망률 1위인 폐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치료 결과가 가장 나쁘다.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데도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 진단 당시 대부분의 폐암 환자들이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로 발견된다. 결국 폐암은 조기 발견만이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뒤늦은 발견, 치료결과 최악의 폐암 조기진단이 관건, ‘형광기관지내시경’으로 현재 조기 폐암검사법으로 흉부방사선검사, 객담세포진검사, 종양표지자검사, 저선량 흉부CT검사 등이 주로 사용되지만 모두 진단율이 낮다. 최신의 암 검사법이라고 하는 PET-CT도 조기 진단보다는 진단된 암의 병기 판정이나 치료에 대한 효과 판정에 도움이 될 뿐이다. 현존하는 폐암 검사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검사법은 ‘형광기관지내시경검사법’이다. 아직 국내에는 도입병원이 몇 안 될 정도로 최신의 검사법이다. 충청지역에는 우리병원만이 형광기관지내시경을 보유하고 있다. 형광기관지내시경검사와 함께 객담세포진검사와 저선량 흉부CT검사를 동시에 시행하면 폐암의 진단율은 크게 높아진다. 형광기관지내시경이란 인체 조직의 형광 변화를 통해 암을 감별하는 방법이다. 특정주파수의 레이저를 기관지 점막에 비추면 정상 조직은 초록색으로 보이는데 반해, 암 부위는 자홍색의 변화가 생기게 되어 폐암 조직을 감별해낼 수 있는 것이다. 조직검사도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기관지 내시경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초기 상태의 매우 작은(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암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조기폐암진단클리닉은 호흡기내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리병원 호흡기내과에는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용훈 교수를 비롯하여 서기현, 나주옥, 최재성, 이호성 교수 등 실력이 탄탄 쟁쟁한 5명의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다.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류마티스의 당당한 권위자 류마티스내과 나성수 교수

국내외 류마티스학계에서 상당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류마티스내과의 나성수 교수는 지난해 폐출혈로 찾아온 루푸스 환자를 만났다. 이 환자는 사망 직전 단계로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러나 나 교수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풍부한 경험과 높은 의학지식을 발휘해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켰다. 세계 학회에 보고될 정도로 대단한 일이었고, 현재 국제 학술지에 게재를 앞두고 있다. 나 교수는 원래 한의사였다. 원광대학교에서 8년간 한의학을 공부하고 환자를 진료했었다. 그러다 뜻한바 있어 의대로 다시 진학했고, 박사과정까지 마쳤다. 환자진료에 한의학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섬유근통 치료의 중부권 메카 류마티스내과에는 섬유근통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 섬유근통은 질병으로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의사들조차 생소한 질환. 2년 전 학회 내에 섬유근통 연구모임이 결성되어 본격적인 학술활동을 시작했는데 나성수 교수가 창립멤버로 활동 중이고, 학회 차원의 섬유근통 전국 조사에 충청권 유일하게 참여했다. 그는 중부권을 넘어 국내 선두에서 섬유근통 환자들에게 각종 치료혜택을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2008년 제 1회 세계 섬유근통 포럼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다. 전 세계에서 전문가 200여명이 초청되어 한자리에 모인 역사적인 최초의 섬유근통학회다. 한국에서는 5명이 초청되었으며, 나성수 교수도 초청을 받아 다양한 임상경험을 발표하여 큰 도움을 주었다. 류마티스 중환자들이 몰린다 루프스, 웨거너혈관염 등 위중한 환자들 치료 ‘척척’ 류마티스내과는 입원환자가 그렇게 많은 과가 아니지만, 입원환자들 대부분이 상당히 중한 환자들이다. ‘세상 모든 류마티스 중환자들은 나 교수가 다 보나’ 할 정도로 유별나게 중환자가 많다. 죽을 고비에 이르러 입원한 루푸스 환자만 해도 벌써 적지 않은 수가 입원 치료받았다. 또 서울서도 보기 귀한 웨거너혈관염 환자도 극적으로 치료해냈다. 우리병원이 류마티스 중환자 치료에 정통하다는 사실이 서서히 알려지면서 타병원에서도 중환자를 많이 보내고 있다. 국내 유일 류마티스질환 신약 임상시험센터 아시아 최초로 임상시험 시작 류마티스질환의 새로운 신약들이 개발되어 국제적인 임상시험을 기다리고 있고, 타겟치료제로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우리병원 류마티스내과도 지난해부터 신약의 제 2상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제 2상 임상시험은 엄격하고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국제적 기준에 맞는 담당 연구자의 역량과 병원의 수행능력을 매우 중요한데, 아시아에서는 우리병원 등 단 두 곳만 이 임상시험 병원으로 지정되었고, 우리병원이 아시아에서는 가장 먼저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로 세계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최초 도입하고, 국내유일 시술중인 3D 흉강경 폐암수술 … 세미 로봇수술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은 폐암 완치를 위해서는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이다. 그러나 큰 상처를 남기고, 이로 인해 염증 등 합병증을 동반한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흉강경 수술. 몇 개의 작은 구멍만을 낸 후 내시경과 수술도구를 넣어 모니터를 보며 수술하는 것이다. 흉강경 수술은 더욱 진보되어 지금은 로봇도 이용한다. 원격조정 내시경 수술이다. 로봇 수술은 3차원 확대 입체 영상을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장비가 워낙 고가여서 1회 평균 시술비용이 1천만원을 넘어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은 엄청나다. 로봇수술 장점과 효과는 그대로 수술비용은 1/5에 불과 로봇 수술만큼의 장점을 가지고도 경제적 부담이 적은 수술방법이 개발되었다. ‘세미(半 semi) 로봇 수술’이라는 3D흉강경 폐암수술이다. 로봇 수술의 3차원 입체 영상을 활용한다. 헤드셋을 통해 제공되는 3차원 입체 영상은 집도의사의 위치감과 거리감을 높여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로봇 수술의 장점 중 큰 부분이 적용된 것. 세미 로봇수술은 로봇 수술과는 달리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 별도의 추가 부담금도 없기 때문에 환자들은 최소 비용(로봇 수술의 1/5)으로 로봇 수술에 버금가는 수술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흉부외과 이석열 교수 국내 첫 도입 세미 로봇수술은 흉부외과 이석열 교수가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 시술하고 있다. 미국에서 로봇수술을 비롯한 새로운 최소 침습 수술들을 공부하던 중 고가의 로봇수술을 대체할만한 세미 로봇수술법을 찾았다. 폐암수술 외 심장수술에도 적용하고 있으며, 작은 상처로 인해 회복이 무척 빠르다. 일반 폐암 수술의 경우 30㎝ 정도의 매우 큰 상처를 남기지만 세미 로봇 폐암 수술의 상처는 5㎝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1/6로 줄어든 상처와 함께 통증과 합병증의 위험도 대폭 줄어들었다. 세미로봇 수술 +고주파 열치료법 최신 폐암 치료법 중 하나가 ‘고주파 열치료법’이다. 미국의 브라운의과대학의 듀프이 박사가 2000년도에 세계 최초로 시술한 후, 그 동안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마취로만 폐암 덩어리를 잘라내지 않고 고주파로 암을 태워 죽이는 시술이다. 이석열 교수는 미국유학 중 직접 듀프이 박사에게 사사를 받고 많은 경험을 축적했다. 이 교수는 고주파 열치료를 세미로봇수술과 접합시켰다. 세미로봇수술을 이용하여 폐암 덩어리 부위를 절제 후 나머지 폐에 고주파 열치료를 시행하는 것이다. 폐를 일부만 절제하면 재발될 우려가 있는데, 고주파를 이용하여 고열을 쬐어 재발을 막는다. 기존의 절개수술에 비하여 흉터도 작고, 폐 조직도 가능한 많이 살리기 때문에 수술 후 흔한 호흡곤란이나 폐기능 감소가 훨씬 덜하다. 고령의 폐암 환자나, 심한 당뇨나 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동반되거나, 전신상태가 허약하여 수술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환자들이 이 새로운 폐암 치료법의 도입으로 폐암 치료가 가능해졌다.

새가슴 오목가슴 교정치료의 메카 흉부외과 이석열 이승진 교수 - 획기적 교정술 국내 최초 개발, 도입

‘오목가슴’은 가슴뼈가 움푹 함몰되어 태어나는 것으로, 1000명중 4~5명이 발생할 정도로 흔하다. 증상이 심하면 어렸을 때 교정수술을 받게 되지만, 심하지 않으면 교정을 포기하거나 체형이 원래 그런 것으로 오인해 지나치기 쉽다. 특히 여성의 경우 성장하면서 가슴(유방)이 발달하여 함몰부위가 다소 감춰지기 때문에 오목가슴인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 여성들은 가슴 콤플렉스를 갖게 마련이고, 옷을 입거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때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경증의 오목가슴 여성은 대부분 짝짝이나 절벽가슴(편평가슴)의 형태를 갖는데, 성형수술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새가슴’은 앞가슴이 과도하게 툭 튀어나온 것으로 남성에서 더 많다. 성장기를 거치면서 점점 더 심해지며, 대개 특별한 증세는 없지만 간혹 돌출된 앞가슴으로 인해 흉벽이 유연성을 잃어 호흡곤란이나 부정맥 등이 나타나 교정 수술이 필요한 환자도 있다. 새가슴도 외관상 드러나 그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90년대만 해도 오목가슴과 새가슴을 교정하려면 가슴뼈를 열고 새로 조합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큰 상처와 함께 여러 후유증도 남기는 이 방법은 환자에게는 엄청난 부담이었다. 그러나 곧 획기적인 교정방법이 개발되었다. 가슴기형 환자들에게는 복음과 같은 그 교정법은 우리 충청의 전문의들에 의해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고, 또 발전되어 국내의 수많은 환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오목가슴의 획기적인 교정법은 ‘너스법’. 흉터도 없이 단번에 오목가슴을 정상 가슴으로 돌려놓는다. 양쪽 겨드랑이에 1㎝의 상처만을 내고 쇠막대를 삽입하여 함몰된 가슴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1999년 우리병원 흉부외과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승진 교수가 전문 교수다. 이 교수는 최근에는 안전하게 쇠막대를 집어넣을 수 있도록 광투시내시경도 개발했다. 안전도가 더욱 높아진 이승진표 너스법은 현재 전 연령대에서 시술되고 있다. 새가슴도 2000년 우리병원 흉부외과 이석열 교수가 획기적인 교정기를 개발하면서 마취와 수술을 하지 않고도 교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교정 방법은 아주 쉽다. 외래 진료를 통해 검사 후 몸에 맞춰 제작된 교정기를 착용하고, 환자 스스로 호흡운동과 근육운동을 병행하면 된다. 그러한 간단한 노력만으로 돌출된 앞가슴은 정상으로 복원된다.

3개 진료과가 뭉쳐 완벽 치료 전국 유일의 대상포진클리닉

몸의 오른쪽 혹은 왼쪽 중 한쪽으로 쓰린듯 아프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수일 내에 근처 피부에 벌겋게 발진이 생기고, 물집이 잡히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대상포진. 그 통증은 엄청나서 분만통, 요로결석통 등과 더불어 가장 극심한 통증으로 불릴 정도다. 여성 환자들은 ‘아이 낳는 고통보다 심하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극심한 통증은 피부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계속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 때문에도 대상포진은 초기의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만일 초기치료에 실패한다면, 그 극심한 고통은 아주 오랫동안 떠나지 않고 괴롭힌다. 초기엔 의사도 놓치기 쉬워 전문적인 접근 조기치료 필수 대상포진을 신경통이나 담 결림, 디스크 혹은 심장병 등으로 다른 질환으로 잘못 알고 엉뚱한 진료과를 찾아 초기 치료기회를 놓치거나, 가벼운 피부병으로 여기고 치료를 소홀히 해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 합병증은 다양하다. 얼굴 주위에 생기면 얼굴 한쪽이 마비되기도 하며, 눈 주위에 생기면 눈을 침범하여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 골반 주위에 생기면 방광 부위 신경을 파괴해 소변보기가 힘들 수 있다. 드물지만 심할 경우 바이러스가 뇌를 침범하여 뇌염을 일으켜 신경학적인 장애를 남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나 가슴, 머리 등이 심하게 아픈데도 특별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경우엔 일단 대상포진이 아닌지 전문클리닉을 찾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뇌성마비 징조 조기에 잡는다. 소아청소년재활클리닉 김수아 교수 - 국내처음 미숙아발달검사, ‘TIMP’ 도입 시행

미숙아들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1990년대 2%정도였던 미숙아 발생율이 2006년에는 5%를 육박해, 신생아 45만명 중 약 2만명이 미숙아로 태어났다. 미숙아 발생증가율과 함께 발달장애로 인한 뇌성마비 환아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미숙아들은 정상적으로 출생한 아동에 비해 정신지체, 뇌성마비, 맹, 농 등의 주요한 손상을 보일 위험률이 높을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고르지 못한 발달소견을 보이며 인지, 언어, 시-운동발달에서 많은 문제를 표출한다. 따라서 미숙아들은 발달문제를 조기에 선별하고,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실시해서 장애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적절한 미숙아 발달 조기 선별 검사가 없었다. 영유아발달검사인 베일리검사(Bayley Scale)를 대신 사용해왔으나 미숙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병원이 국내 유일하게 미숙아발달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TIMP(Test of Infant Motor Performance, 미숙아발달검사). 우리병원 재활의학과 김수아 교수가 2년 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미숙아 발달장애 조기 선별 검사법이다. 이 검사는 시작하자마자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며 미숙아 출산 부모들과 미숙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 교수는 미국의 재활치료전문병원인 SRH(Schwab Rehabilitation Hospital)에서 유학했다. 소아재활 분야의 국제적인 권위자인 쏘론톤 박사로부터 소아재활치료에 대한 최신의학지식을 전수받았다. 스트레스 없는 안전한 최적의 검사법 TIMP는 42개 항목의 92%가 신생아와 엄마사이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행동에 기초하기 때문에 아기에게 위험하거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또한 시간에 따른 발달변화를 잘 반영해주며, 고위험군 아기와 위험이 적은 아기 사이를 적절하게 감별해낸다. 검사시간은 평균 30분 정도. 재태연령 34주 이상의 미숙아들과 생후 4개월까지의 신생아에게 유용하게 시행할 수 있다. 총 42개 항목으로 13개 관찰항목, 29개 유도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정연령 계산기, 빨간 공, 딸랑이, 소리 나는 인형, 수건, 평가지 등의 도구를 이용한다.

벌겋게 툭 불거진 흉터, 말끔히 없앤다. 성형외과, 켈로이드 치료 독보적

흉터가 얼굴, 팔, 어깨 등 노출부위에 있을 경우에는 커다란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더운 여름철에도 반팔이나 민소매, 치마나 반바지 착용을 꺼리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피해의식이나 대인관계 장애를 겪는다. 그냥 흔적만 있는 흉터가 아니라 툭 불거지는 흉터도 있다. 비정상적인 흉터로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를 말한다. 켈로이드는 주로 어깨, 복장뼈 부위(가슴 중간), 귓불 등에 잘 생긴다. 일반적인 흉터와 다른 점은 흉터 표면과 경계가 불분명하고 딱딱하고 두껍고, 다친 지 상당한 시일이 지났음에도 작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자라나 주변의 정상피부까지 침범한다. 처음에는 분홍색 혹은 붉은 색을 띠다가 차츰 갈색을 띄며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있다. 현재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까지 되어 있지만, 수술적 치료나 약물요법, 압박요법, 국소도포연고, 주사요법, 실리콘패치 요법, 방사선요법 등 여러 가지 치료법들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재수술을 한다고 해도 거의 효과가 없고, 연고를 바르거나, 약제를 흉터에 직접 주사하여 가라앉히는 시술들도 단독으로는 큰 효과가 없다. 방사선 치료를 포함한 병합요법으로 말끔히 제거 이렇게 답답한 켈로이드 치료의 전문 의료기관이 바로 우리병원 성형외과이다. 안형식 교수를 비롯한 성형외과 교수진은 오래전부터 여러 치료법들을 병행하는 독특하고 고유한 치료방법을 사용하여 켈로이드를 획기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수술 후 흉터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 방사선치료를 4~5회 연이어 실시하고, 약물요법과 연고 및 패치의 병행요법을 적용하여 켈로이드를 크게 완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치료방법은 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지난 2003년 안형식 교수가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금까지 우리병원 성형외과에서 켈로이드를 해결한 행복한 환자는 수백 명이 넘는다. 우리병원 성형외과에서는 켈로이드로 인한 고민을 덜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환자들이 수를 더해가고 있다.

석면 공포, 순천향이 걷어낸다 석면폐질환 환경보건센터

석면은 한때 ‘마법의 광물’로 각광 받던 소재였다. 내열성·방화성이 뛰어나 단열재로 많이 쓰였고 자동차의 브레이크 패드나 클러치 판 등에도 사용됐다. 머리카락 굵기의 수천분의 1에 불과한 미세한 섬유질 입자가 호흡기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70년대부터다. 하지만 선진국들조차 석면사용 금지 조치를 취한 건 80년대 후반에 들어서였다. 유럽위원회(EC) 환경연구소는 ‘빠른 경고, 뒤늦은 교훈’이란 이름의 보고서에서 석면 대책 마련이 늦었다고 지적했다. 베이비파우더를 비롯한 약품·화장품에 석면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석면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사용 금지된 물질이 아직까지 쓰이고 있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라게 된다. 지금 곳곳에서 재개발이다 재건축이다 해서 철거되고 있는 건물들이 공기 중으로 석면을 내뿜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우리병원이 최근 석면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연구를 전담하게 되었다. 환경성질환인 석면폐질환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를 담당하는 국가지정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 교수, 산업의학과)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 병원은 앞으로 전국의 석면광산 주변 주민들의 신속한 건강관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석면폐질환에 대한 실태파악과 환경요인과의 상관성 조사와 연구, 환자상담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센터는 앞으로 ▲건강영향감시를 통한 석면폐질환자의 모니터링, ▲석면폐질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진단 및 관리, ▲석면노출 고위험군 관리 지표 개발

미래형 의료서비스 유비쿼터스 원격영상진료 실시

우리병원은 2008년 1월부터 충남도와 함께 ‘꿈의 미래형 의료서비스’라고 불리는 U-원격영상진료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 서비스는 충남도 내에서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외연도, 삽시도, 원산도, 효자도 등 섬지역과 양기, 웅천, 주포, 오천 등 산간마을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남지역 의료취약지역↔순천향대학병원 진료실 인터넷 연결 2007년 하반기에 인터넷을 이용한 화상진료시스템이 우리병원과 관련지역에 구축됐다. 서비스를 중계하고 지원할 상황실도 우리병원 내에 설치됐으며, 상황실에는 전담직원으로 간호사 1명도 배치되었다. 수백리나 떨어진 먼 지역과 순천향대학병원의 11개 진료과 진료실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것이다. 이들 지역 주민들이 우리병원을 방문하려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반나절 이상이 걸린다. 시행 초기에는 기술적 안정성이 확보되지 못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지만 달을 거듭할수록 서비스는 안정화 되었고, 원격영상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하는 우리병원 교수들과 환자들 모두의 만족도는 높다. 현재 의료서비스의 미래형 모델로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원격영상진료서비스는 올해 5월부터 대상 지역도 8개 섬 보건진료소와 10개 보건지소로 확대되었으며, 우리병원에서도 2개 진료과가 늘어난 13개 진료과에서 예약 및 실시간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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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 부분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