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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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검진센터에서는 신체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비자 신체검사, 입사용 신체검사, 국가암 검진은 본원 직업환경의학과(☏02-709-9896~9)에서 시행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직업환경의학과(☏02-709-9896~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고혈압제의 경우 검진 당일 새벽 6시경 소량의 물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 약제 내역 확인 후 반드시 해당되는 약물만 드시고, 혈전용해제(와파린, 플라빅스), 아스피린 계통약을 드시는 분은 주치의와 상담하여 3~7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경구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 주사(당뇨치료제)의 경우 검진 당일은 저혈당 방지를 위해 복용하지 마시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유방X-선촬영 검사가 기본검사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유방초음파를 추가로 받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유방X-선촬영만으로도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나 유방X-선 검사상 유방조직이 많거나(밀도가 높은 유방조직), 결절(nodule)등이 보이는 경우 유방초음파가 필요합니다. 검진센터에서 추가검사 가능합니다.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수면내시경(48시간 동안 단유 권유) 검사가 제한됩니다.

유방촬영 및 유방초음파 검사는 단유 6개월 이후부터 검사 가능합니다.

내시경 검사 과정은 일반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이 동일합니다. 수면내시경(의식하 진정 내시경)은 주로 프로포폴(propofol), 미다졸람(Midazolam)을 사용하여 환자를 진정상태에 도달하게 한 후 검사를 함으로써,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소실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취 상태로 하는 검사는 아니며, 환자의 협조가 어느 정도 가능한 진정 상태에서 검사를 합니다.

부인과 검사 일자는 생리가 끝난 후 최소 3일 이후가 적절합니다.

부인과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48~72시간 전부터 성관계, 질세정제, 질정, 크림 사용을 금하십시오.

 

성경험이 없는 미혼여성은 질경을 통한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궁, 난소, 난관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는 골반초음파 검사는 미혼인 경우 항문을 통해서 검사가 가능합니다.

 

생리 중일 경우 소변 및 부인과 검사를 제외한 모든 검사가 가능합니다.

생리로 인해 시행하지 못한 검사는 생리 종료 최소 3일 후부터 가능하므로, 차후 재방문하여 검사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MR검사는 자기장과 고주파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인체의 해부학적, 병리학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뇌 MRI는 치매, 뇌종양 등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소견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뇌 MRA는 동맥류, 혈관기형, 혈관형태 등 뇌 혈관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혈관만을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종양표지자는 암 발생 시 혈액 내에 비정상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특수한 표지자들로, 암을 발견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지만 아직은 정확도가 높지 못합니다.

특정 암이 존재하더라도 종양표지자를 많이 생산하지 않아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종양표지자로 모든 암을 검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암이 아닌 양성 질환에서도 증가될 수 있고 병적이 아닌 단순 증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종양표지자만으로 특정 질환의 유무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으므로 의사의 소견을 반드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AFP : 원발성 간암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CEA : 대장암, 췌장암, 위암등의 소화기계 암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CA19-9 : 췌장암, 담낭담관암, 기타 종양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CA125 : 난소암, 자궁내막암의 지표가 됩니다.

PSA : 전립선암의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