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송윤섭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과제선정
작성일 : 2018.02.26
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송윤섭 교수의 연구과제가 2018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사업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송윤섭 교수가 진행하는 연구는 “거세저항성 골전이 전립선암에 대한 항암 인간지방줄기세포 기반 자살-세포고사 복합유전자 치료제 개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송 교수는“거제저항성 골전이 전립선암의 경우 기존의 항암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항암제의 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강해 현실적으로 농도를 높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자살 유전자와 세포고사 복합 유전자를 탑재한 줄기세포의 경우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정상 전립선에는 해를 주지 않고 전이 전립선암만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연구하면 난치성 골전이 전립선암 치료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윤섭 교수가 진행하는 연구는 “거세저항성 골전이 전립선암에 대한 항암 인간지방줄기세포 기반 자살-세포고사 복합유전자 치료제 개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송 교수는“거제저항성 골전이 전립선암의 경우 기존의 항암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항암제의 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강해 현실적으로 농도를 높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자살 유전자와 세포고사 복합 유전자를 탑재한 줄기세포의 경우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정상 전립선에는 해를 주지 않고 전이 전립선암만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연구하면 난치성 골전이 전립선암 치료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전 순천향대서울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5년 연속 A 2018.02.21
다음 4차 산업혁명과 척추 순천향 척추심포지움 성료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