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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어딘가에 숨어있는
암세포(cancer)를 발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암세포는 빠른 분열과 증식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영양분이 필요한데,
주로 포도당을 섭취해 성장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FDG...
즉, 포도당 유사체 물질을 주입하고
포도당 섭취가 증가한 부분에서
방사선이 나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암을 발견하는 검사가 바로 PET-CT 입니다.
펫씨티(pet-ct)의 큰 장점은
구조적인 변화가 오기 전,
즉 조기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완치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또 미량의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특히 이 FDG(포도당 유사체 물질)는
신장에서 빠르게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기능이 약한 환자분들도
부작용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펫씨티 검사에 대한 오해들이 있다고요?
핵의학과 임채홍 교수님과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간 가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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