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밤, 저희 아이가 심한 장염으로 응급실에 들어와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심하게 진료해주시고 도와주신 응급실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자7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과 민택기 교수님, 그리고 성함을 모르지만 여자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세심하게 살펴주신 덕분에 저희 아이는 많이 회복되어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
요새 응급실 들어가는 것 조차도 쉽지 않은데, 저희 아이 받아주시고 성심성의껏 진료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병원이 있다는 것이 너무 든든하게 느껴지는 한 주 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