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강경수술, 하지정맥류, 폐·식도질환 심혈관질환 전문
 흉부외과 장원호교수

 흉부외과 신임교원 장원호교수는 기흉의 흉강경수술, 하지정맥  류, 다한증, 폐식도질환, 심혈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협심증 등으로 심장의 혈관이 막혔을 때 다른 혈관을 이용해
 우회로를 만들어 주는 관상동맥 우회술의 경우 지금까지 사망
 환자나 감염질환자가 한명도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50여명의 정맥류환자들에게는 0.5센치 정도의 최소절개로  수술하는 광투시 전통적출술을 적용하여 수술흉이 남지 않고 당일  퇴원이 가능케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1999년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안복음병원 인턴, 순천향대병원 흉부외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서울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에서 흉부외과 전임의를 마쳤다.

 수부외과, 악안면외상 및 골절 전문
 성형외과 김철한교수

 성형외과 김철한교수는 2004년에 처음 전문의를 배출한 수부
 외과 전문의이다. 손의 인대손상이나 골절환자 등을 대상으로
 미세접합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손의 피부와 근육, 뼈 등이
 심하게 손상되었을 때 이를 복원하는 수술인 수부재건을 담당한다.  또, 아래턱과 얼굴뼈 골절, 신경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악안면외상 및 골절 환자를 수술한다.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병원 인턴, 레지던트, 석사과
 정을 마쳤다. 2001년부터 전북 군산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
 하였으며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서울병원에서 각각 1년씩 전임
 의사로 근무했다.

 녹내장, 백내장 전문의
 안과 하승주교수

 순천향대병원에서 백내장, 녹내장 수술과 진료를 전담하게 된
 하승주교수는 부산 동아대의대를 졸업하고 동아대의료원 인턴
 안과 전공의를 거쳐 세브란스병원에서 2년 동안 녹내장 및
 백내장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안과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이 녹내장, 백내장이
 다. 녹내장은 선천성인 경우와 유년기에도 발생하지만 40-50대
 에서 많이 발생한다. 주원인은 눈의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을 압박
 할 때 많이 생긴다. 약물치료도 많이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소리 없는 실명이라고도 불리는 녹내장은 초기 증상이 없어 별 관심없이 지내다가 어느 순간 시야가 좁아진 듯한 느낌으로 안과를 방문했을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녹내장은 수술을 해도 시력을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상인 사람이라도 40-50대가 되면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특히 당뇨나 고혈압환자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백내장은 80대 연령에서 유병률이 100퍼센트일 정도로 흔한 노화현상이다. 눈속에서 안경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사물이 희게 보이고 밝은 곳에 가면 눈부심이 심해 불편해 한다. 다른 곳에 이상이 없다면 간단한 수술로 정상회복을 되찾을 수 있다.


 뇌졸중, 두통, 치매 전문
 신경과 이경복 교수

 신경과 이경복 교수는 뇌졸중을 비롯해 두통, 치매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노인인구의 가장 많은 사망원인이며 최근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는 뇌졸중은 무엇보다도 그 예방이 우선이지만,
 발병시 급성 뇌경색 및 뇌출혈에서 초기 약물치료가
 매우 중요하고 향후 회복 정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주 연구 분야는 뇌졸중의 위험인자에 대한 역학연구와 뇌졸중의
 발병기전 및 이차예방이며, 일반인들의 뇌졸중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두통의 감별진단 및 치료, 뇌졸중과 관련된 치매의 예방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 인턴, 레지던트 수료, 국군서울지구병원 신경과 과장, 서울대학병원 신경과 뇌졸중 전임의 과정을 마친 후, 순천향대학병원 전임의로 1년 근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