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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매거진
김성용 연구부원장,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성공 개최

김성용 연구부원장(유방갑상선외과. 한국유방암학회장)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2024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GBCC)’의 성공 개최를 이끌었다.   김 부원장은 대회장으로서 이번 학회를 ‘성장’과 ‘확장’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부원장은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유방암 학회로서 활동범위 및 영역의 확대를 도모한 것”이라며, “다학제적 특징을 추가하면서 비아시아권 참가가 늘었고, 60개국 4천여명 참가라는 역대 최다 등록자수를 기록했다”고 개최 성과를 설명했다.   5개의 기조 강연, 5개 심포지엄, 63개 세션이 이어진 학회는 35개국 512명의 연자가 537개의 연제를 발표할만큼 학술적으로도 매우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회에서 세계적 석학들도 연자로 활동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영화 ‘리빙 프루브’의 실제 주인공인 UCLA 데니스 슬레이먼(Dennis Slamon) 교수가 참가했다. HER2 subtype을 규명하고 표적 치료의 개념을 도입한 장본인. 최근에는 CDK4/6 억제제 도입을 주도했다.   그 외 Lobular Carcinoma 수술 및 전신 치료의 태두, 타리 킹(Tari King) 박사, 현대 유방암 방사선 치료 근거를 확립한 티모시 웰런 교수,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유방암 발생과 전이 기전을 규명한 크리스트나 컬티스 교수 등의 석학들도 연자로 나섰다.   실습프로그램으로서 국제 내시경-로봇 유방수술 심포지엄(IERBS 2024)도 처음으로 열려 성황을 이뤘으며, 유방암 연구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BIG(Breast International Group)도 참여해 아시아 연구자들과 과제 및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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