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 건강정보 제공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35만 6천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 박람회에서 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혈압 및 혈당 측정 ▲조기증상 인지 교육 ▲1:1 건강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윤석만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장은 “센터 의료진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강정보를 제공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보영 예방관리센터장은 "지난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K-팝·한식·화장품·게임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 대규모 행사로 지난 8일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