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우리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환자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을 담은 에세이가 언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산부인과 김윤숙 교수는 최근 충청남도의사회가 개최한 문예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는 순천향의 채송화’를 제목으로 한 김 교수의 작품은 지난해 6월 응급분만한 고위험산모의 출산 성공기를 다뤘다.
이라윤 간호사의 에세이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간호사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제목으로 코로나19 중환자치료병동에서 근무하며 느낀 경험담을 대한병원협회보에 게재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작품 감상하기]
김윤숙 교수 ‘나는 순천향의 채송화’
☞ https://blog.naver.com/schcapr/222617895985
이라윤 간호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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