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우리병원이 27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개의 표창을 수상했다.
평가대회에서 우리병원 나주옥 교수(호흡기내과)가 이끄는 충남·세종권역 사업단이 전국 21개 권역 중 ‘최우수 권역상’을 수상했으며, 우리병원도 우수의료기관상과 이현우 결핵전담간호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정부와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결핵환자를 치료종료까지 관리하는 사업이며, 결핵환자의 80% 이상이 사업참여 의료기관(’23년 187개소)에서 치료받고 있다
충남·세종권역 책임의사인 나주옥 교수는 “권역 내 모든 보건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결핵환자 감소 및 결핵퇴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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