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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교수, 충청 '간' 전문의 리더로

작성일 : 2005.12.07 작성자 : 관리자










김홍수 교수, 충청 '간' 전문의 리더로




소화기내과 김홍수 교수가 12월 1일부로 대한간학회 충청지회장에 올라, 앞으로 2년간 충청지역 간 전문의들의 학술발전을 이끌게 되었다. 이번 충청지역 간 전문의 리더에 오른 김 교수는 이미 오래전부터 명성을 날려 온 ‘간(肝)’명의.


김 교수는 몇해전 한 중앙언론에 전국의 간질환 명의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지역 최초로 수술없이 간암을 치료하는 고주파 열치료법을 시작하여 많은 지역의 간암환자들에게 새생명을 안겨주는 등 수많은 간암관련 진료업적을 쌓아 왔다.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에서 2년여의 간이식 관련 연구를 마치고 돌아온 김 교수는 현재 진료에 복귀하여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의 간 질환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