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醫術로 후원
작성일 : 2008.08.04 작성자 : 관리자
우리병원은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가 아산시 도고면 ‘화합의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는 2008년도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의료 지원했다.
우리병원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어진 번개건축행사 기간 중 현장에 의무실을 차리고 응급의학과 의사 1인과 간호사 1인 등 2명의 의료인력을 파견, 상주시킴으로써 무더운 날씨에 건축을 돕고 있는 수백여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돌보았다.
번개건축이란 5일 동안 진행되는 ‘건축 자원봉사 이벤트’를 말하며, 이 기간 중에는 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집중적으로 건축을 돕는다.
우리병원은 2004년부터 천안, 아산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의료지원을 전담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