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3병동 데이,이브닝,나이트 하시는 모든 간호사 누나분들 칭찬합니다. 병실에 입원해서 우울한 저에게 간호사 누나분들도 지쳤음에도 친절히 다가와 말 걸어주시고 또한 힘들고 고된 일임에도 묵묵히 해내시는 모습에 존경하게 되고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병실에 있는 동안 치료에 전념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덕분에 저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암튼!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 누나분들 화이팅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찔리는 몇몇 분들!)
천안 순청향대학병원에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배우자 부모입니다. 부적절한 언행 및 행동은 자제해주세요! 다 이해하고 맘 아는데 병원 규율 및 절차라는게 있습니다. 그거를 따라 이행하는 것 뿐인데 그거에 대해서 뭐라 하시지 마세요ㅜㅜ
(글쓴이 본인이 병실에서 보고 듣고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