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40에 대장암 진단을 받고 현재 수술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이선우입니다.
힘들걸 예상하고 시작한 항암치료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시작한 항암치료는 너무 괴롭고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응급병동 특성상 항암치료받으시는 환자분들이 대부분인데 다들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이런 응급병동에서 항상 먼저 친절하게 웃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말하지 않아도 먼저 환자들을 챙겨주시는 김예진 간호사님을 칭찬하고 싶어요. 그리고 같이 근무하시는 고은별 장윤선 간호사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분들의 친절함이 길고 긴 항암치료를 버티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응급병동에는 간호사님들 덕분에 그나마 힘든항암치료중에 잠시나마 웃을 힘이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예진 간호사님 특히나 감사드리고
장윤선 간호사님 고은별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