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어둡기만 한 투병 시간 내내 잘 관리할 수 있게 도움주신
자상하신 길효욱 교수님,

복막 투석 내내 크고 작은 어려움에 부딪힐때마다 귀찮게 해 드렸는데도 항상 친절하고 꼼꼼하게 도움주신 복막투석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항상 친절하신 신장내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힘들고 어려운 투석의 길을 잘 관리하며 지나온 거 같아요.

투석 무렵  길 교수님만나
복막투석 선택하고
관리 잘해주셔서
만 4년만에 하늘의선물도 받았어요.
교수님과 복막담당 선생님 아니였으면
너무 무지해서 관리도 잘 되지 않았을텐데
모두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새로운 삶을 선물받은 거 같아
전 요즘 너무 감사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힘드신 일들이 많으시겠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저처럼 다시 새로운 삶을 선물받는 사람도 있고,
긴 투병의 시간을 잘 이겨내는 환자들도 있으니 더 힘내세요.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 전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들~♡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환자의 아픔을 함께 돌보는
빅5못지않은 앞서가는 순천향병원이 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