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최고의 의술과 최선의 정성으로 돌봐주신,재활의학과 김수아 교수님, 유대호 과장님 그리고 재활의학과 모든 선생님들께.
환자와의 관계 : 가족 칭찬직원 : 유대호 과장님, 이희제 간호사님, 권기현 팀장님, 류성현 작업치료사님, 언어치료사님, 재활의학과 모든 간호사님들, 재활치료팀 모든 치료사님들
순천향에서 재활의학과로 전과 할 때 쯤에는 어머니의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보호자였던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건, 어머니께서도 나중에는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신 것은,
모두 재활의학과 김수아 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재활치료팀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 분 한 분께 직접 모두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그 마음 대신해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항상 친절하시면서도 명확하게, 신속한 진단과 최고의 처방을 내려주시고, 쉬지 않고 관심을 기울여 주신 김수아 교수님,
김수아 교수님 덕분에, 재활치료는 물론이고, 원래 여러 합병증이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내과적으로도 큰탈 없이 지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2층에서건, 재활치료실에서건, 모든 곳에서 돌봐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이희제 간호사 선생님,
작은 일에도 언제나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셔서 병원에 머무는 동안 항상 든든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뇌경색으로 언어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저희 어머니이신데도, 퇴원날에 저에게 하신 말씀이,
“지하 1층에, 운동치료, 해주시는 과장님, 너무 좋으셔, 너무 잘해주시고, 치료 잘해주시고, 너무 고마워, 너무 고마우셔”라고,
회복되지 않은 언어로, 유대호 과장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정성스럽게 치료해 주시고, 치료 경과에 대해서도 유대호 과장님께서는 항상 저에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도 유대호 과장님의 정성과 진심을 편찮으신 와중에도 알고 계시네요. 감사했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재활치료팀의 권기현 팀장님,
팀장님께서 정성스럽게 치료해 주셔서, 저희 어머니의 마비된 오른손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번 정성스럽게 치료해 주시고, 더 도움되는 방향에 대해서 아낌없이 제시해 주시고 조언해 주신, 류성현 작업치료사님.
인사드릴 때마다, 최대한 제가 더 깊이 고개숙여 인사 드릴려고 노력했던 건,
감사함이 너무 커서, 조금이라고 더 표현하고 전달 드리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상태와 그리고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해서 공유해 주시고,
참고할 수 있게 도와주신 언어치료사님께도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모든 분들의 존함을 다 기억하지는 못해서, 한 분 한 분 재활의학과 모든 분들께 마음을 전하지는 못하지만,
주말에 어머니를 돌보러 갔을 때, 환하게 웃으시면서 먼저 인사해 주시던 간호사 선생님(검은 머리, 웃는 상, 안경X),
그리고 어머니 건강을 체크하러 오실 때마다, 상세히 알려주시고, 조치를 취해 주시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데스크에 계실 때도, 제가 문의를 하면, 때로는 귀찮을 법한 질문인데도 항상 친절하게 해결해 주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이 모든 분들 덕분에 재활의학과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동안, 단 한 시라도 불편하거나, 감사하지 않았던 적은 없습니다.
모두 감사했습니다.
외래진료로 재활의학과 방문할 때면,
감사한 만큼 미소 가득히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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