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어머니가 진료보러 가시면 늘 항살 밝게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서은희 쌤에게 진심 감사드려요.
지난 5월에 엄마가 감기 걸리셔서 불가피하게 예약진료일에 못가게 되셨는데요.약 못드시면 안된다고 너무 걱정하시면서 최대한 빠른 일정을 다시 잡아주셨어요.자식보다 더 환자의 건강을 걱정해주시는듯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김희동 교수님은 엄마가 3번째로 만난 담당의사분이신데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희동 캐릭터(죄송)상냥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코너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8.2 진료후 이제사 떠올렸네요^^;;;

언제나 환자,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제공해주시는 순천향 분들이라서 저는 순천향 홍보를 많이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더욱 더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