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안과 온영훈 교수,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에서 공로상 등 2개 부문 동시 수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온영훈 교수,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공로상 & 실명 예방 봉사상’ 2개 부문 동시 수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온영훈 교수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제30회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에서 ‘공로상(Achievement awards)’과 ‘실명 예방 봉사상’(Outstanding service in prevention of blindness awards)’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온 교수는 안과학의 학술적 연구 성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명 예방 등 안과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온 교수는 미국 안과학회(AAO) 정회원,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 정회원, 대한안과학회 회장, 한중일 안과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안과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전문의로 망막, 유리체질환, 포도막, 백내장, 녹내장 분야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학술대회는 아시아 국가의 높은 실명률을 낮추고, 안과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960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현재는 세계안과학회 다음으로 가장 큰 국제 학술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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