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윤현철 교수님의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환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길랭바래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을 진단받아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 부천병원에 지난 7월 입원하여 진료를 받다가, 8월에 퇴원하여 현재는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지마비로 인해,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에 정신적으로 매우 심한 충격을 받고 있을 환자이기에 보호자로서는 더욱 애가 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너무나도 잘 헤아리고 계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상담을 해 주시는 윤현철 교수님 덕분에 환자뿐만 아니라, 저희 보호자도 앞으로는 희망이 보이겠구나 하는 안도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한 마음에 귀찮게 해 드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 데, 교수님은 아무런 내색을 하시지 않고, 환자가 호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에 대한민국의 여러 병원 중에 여기를 오게 된 것이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훌륭한 교수님과 같이 일하고 계시는 간호사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시고, 자주 여쭤보고 해서 귀찮을 텐데도, 전혀 내색하시지 않는 모습에 편안한 마음이 절로 들게 해 주시는 분들이십니다.

정말로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 부천병원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병원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윤현철 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