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보청기란?
보청기란
* 보청기란 음파를 마이크로폰으로 받아 전기신호로 바꾸어 이것을 증폭기로 확대하여 이어폰으로 다시 음파로 만들어 귀에 들리게 하는 장치입니다.
* 보청기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잘 못 듣는 어린이들, 소음노출과 시끄러운 음악에의 노출 등으로 인한 난청, 노인성 난청 등 대부분의 난청환자에서 난청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하게끔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보청기는 누가 착용 해야 하나요?
보청기는 대개 순음으로 검사한 청력 역치가 40~90 데시벨인 경우에 착용하게 됩니다. 청력이 80 데시벨 이상이거나 어음인지도가 50% 미만일 때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시도 하여야 하고 양측이 모두 고도의 난청인 경우에는 인공와우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40 데시벨 보다 더 좋은 경도 난청의 경우에도 개인의 필요에 따라 보청기를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청기는 어떻게 처방 받나요?
* 고막 검사 : 청력의 양상 및 주파수별 청력소실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청력검사와 귀에 대한 세심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에 바탕을 둔 보청기의 처방과 관리가 이루어 질 때 가장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 정확한 청력검사를 위하여 순음청력검사와 어음명료도검사를 시행하며, 이 검사를 통하여 주파수별 난청의 정도 및 일상생활에서 말소리를 얼마나 알아듣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 뇌간유발반응검사 : 청력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운 아기나 어린이의 경우 이음향방사검사와 뇌간유발반응검사라는 객관적 청력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보청기 처방 : 청력검사 후에 본인의 청력에 따라 보청기 처방을 받게 됩니다. 보청기의 종류는 생긴 모양과 증폭방식에 따라 다양한 모델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보청기가 적합한지, 그 특성은 어떠한지, 어느 쪽에 착용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상담후 보청기를 처방받게 됩니다.
* 보청기 적합성 검사 : 처방 받은 보청기에 대해 보청기가 본인에 귀에 적합하지를 모의 착용을 통함 확인하고 보청기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착용후 주기적인 조율이 필요하며 저회 병원 보청기 클리닉에서는 난청의 진단에서 보청기 처방 및 보청기 사용중 조율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책임있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보청기에 대한 주의사항은?
1. 처음에는 본인에게 익숙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1~2시간씩 보청기 소리에 적응하십시오. 그 이후 사용하는 시간을 천천히 늘리십시오.
2. 볼륨을 많이 키우거나 줄이지 마시고 적당한 소리크기에 먼저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청기 착용 전과는 약간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통해 들리는 자기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하십시오.
4. 모임에서는 이야기가 잘 들리는 앞자리에 앉거나 강연자가 자신의 보청기 착용 귀 쪽에 위치하도록 자리를 배치하십시오.
5. TV나 라디오를 들을 때는 기계와 2~3m 정도 일정한 거리를 두십시오.
6. 가족,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함께 대화하십시오. 미리 협조를 청하고 천천히 분명하게 이야기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 전화기 사용시에는 전화기를 너무 밀착시키지 말고 전화기의 위치를 이리저리 돌려보아 소리가 가장 잘 들리는 위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8. 보청기 처방후에는 보청기에 대한 적응훈련이 필요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9. 보청기 사용중에는 주기적으로 보청기의 주파수와 음량에 대한 조절을 하여 가장 사용하기 편하며 효과가 크도록 주기적인 보청기 조율이 필요하며 본원 이비인후과에서는 보청기에 대해 주기적인 조율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10. 보청기는 항상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가급적 양쪽 귀에 모두 착용하시길 권합니다.
11. 보청기로 달라진 소리에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적응해 나간다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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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클리닉 : 화요일 오후
담당의사 : 박무균 교수
* 보청기란 음파를 마이크로폰으로 받아 전기신호로 바꾸어 이것을 증폭기로 확대하여 이어폰으로 다시 음파로 만들어 귀에 들리게 하는 장치입니다.
* 보청기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잘 못 듣는 어린이들, 소음노출과 시끄러운 음악에의 노출 등으로 인한 난청, 노인성 난청 등 대부분의 난청환자에서 난청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하게끔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보청기는 누가 착용 해야 하나요?
보청기는 대개 순음으로 검사한 청력 역치가 40~90 데시벨인 경우에 착용하게 됩니다. 청력이 80 데시벨 이상이거나 어음인지도가 50% 미만일 때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시도 하여야 하고 양측이 모두 고도의 난청인 경우에는 인공와우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40 데시벨 보다 더 좋은 경도 난청의 경우에도 개인의 필요에 따라 보청기를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청기는 어떻게 처방 받나요?
* 고막 검사 : 청력의 양상 및 주파수별 청력소실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청력검사와 귀에 대한 세심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에 바탕을 둔 보청기의 처방과 관리가 이루어 질 때 가장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 정확한 청력검사를 위하여 순음청력검사와 어음명료도검사를 시행하며, 이 검사를 통하여 주파수별 난청의 정도 및 일상생활에서 말소리를 얼마나 알아듣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 뇌간유발반응검사 : 청력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운 아기나 어린이의 경우 이음향방사검사와 뇌간유발반응검사라는 객관적 청력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보청기 처방 : 청력검사 후에 본인의 청력에 따라 보청기 처방을 받게 됩니다. 보청기의 종류는 생긴 모양과 증폭방식에 따라 다양한 모델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보청기가 적합한지, 그 특성은 어떠한지, 어느 쪽에 착용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상담후 보청기를 처방받게 됩니다.
* 보청기 적합성 검사 : 처방 받은 보청기에 대해 보청기가 본인에 귀에 적합하지를 모의 착용을 통함 확인하고 보청기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착용후 주기적인 조율이 필요하며 저회 병원 보청기 클리닉에서는 난청의 진단에서 보청기 처방 및 보청기 사용중 조율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책임있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보청기에 대한 주의사항은?
1. 처음에는 본인에게 익숙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1~2시간씩 보청기 소리에 적응하십시오. 그 이후 사용하는 시간을 천천히 늘리십시오.
2. 볼륨을 많이 키우거나 줄이지 마시고 적당한 소리크기에 먼저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청기 착용 전과는 약간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통해 들리는 자기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하십시오.
4. 모임에서는 이야기가 잘 들리는 앞자리에 앉거나 강연자가 자신의 보청기 착용 귀 쪽에 위치하도록 자리를 배치하십시오.
5. TV나 라디오를 들을 때는 기계와 2~3m 정도 일정한 거리를 두십시오.
6. 가족,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함께 대화하십시오. 미리 협조를 청하고 천천히 분명하게 이야기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 전화기 사용시에는 전화기를 너무 밀착시키지 말고 전화기의 위치를 이리저리 돌려보아 소리가 가장 잘 들리는 위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8. 보청기 처방후에는 보청기에 대한 적응훈련이 필요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9. 보청기 사용중에는 주기적으로 보청기의 주파수와 음량에 대한 조절을 하여 가장 사용하기 편하며 효과가 크도록 주기적인 보청기 조율이 필요하며 본원 이비인후과에서는 보청기에 대해 주기적인 조율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10. 보청기는 항상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가급적 양쪽 귀에 모두 착용하시길 권합니다.
11. 보청기로 달라진 소리에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적응해 나간다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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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클리닉 : 화요일 오후
담당의사 : 박무균 교수